[수원가볼만한곳]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경기도과학교육원

수원 근교에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 경기도과학교육원이었습니다.
더구나 집에서 멀지 않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으로 되어있네요. 

전시관 위치는 내비찍고 바로 정문으로 들어가면 위치합니다. 
뒤편으로 과학고등학교가 있네요. 

전시관안내도입니다. (출처: 홈페이지)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참고로 점심시간은 12시에서 1시사이이니 그 시간은 관람이 안되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입장을 하면 보이는 인포메이션입니다. 
전 안쪽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들어서게 되면 관람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둘러보시면 됩니다. 
앞에 계신분이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그리고 설명을 해주는 학생이 있어서 요청을 해주면 전체적으로 가이드 해준다고 하네요. 

이 곳은 유아과학전시실인데 초등학생 이하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바로 입구옆으로 해당 층 안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과학전시실과 수족관이 1층에 있습니다. 

1층 수족관은 규모가 작으나 그냥 물고기 구경하기에는 괜찮아요.
아이들이 관심있게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 과학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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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강아지를 보고 싶었는데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나씩 둘러보면서 체험을 하시면됩니다. 

참으로 신기하게 여겼던 착시 현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끔 SNS에서 만나게 되는 것들이 예시로 적혀있네요. 

4층 과학전시실로 올라가봅니다. 
4층에는 표본실, 곤충표본, 중앙전시실, 지구역사탐구실로 나눠져있습니다. 

지진체험도 할 수 있고 조형 촬영장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곤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표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하단의 서랍을 열면 표본들이 나와요. 

중앙 전시실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구역사탐구실입니다. 

입구에 포토존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저 공룡앞에 발자국 표시가 있어요. 거기 서있으면 공룡에게 먹히기 전 타이밍?

이렇게 지구역사와 화석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바코드로 찍어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화학 기호들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둘러볼곳은 표본실입니다. 
조류와 동물들의 일부가 박제된 형식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다 둘러보시면 1시간 이상은 훌쩍 가네요. 

때마침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뒤편으로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정원이 있었습니다.

온실허브원 내부사진들입니다. 

밖에 있는 들꽃학습원. 이곳은 정비가 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사

어떠세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 괜찮아 보이시지 않나요? 
입장료도 무료이고 과천과학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축소해 놓은 듯한 규모이지만 알뜰하게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남은 휴일 추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