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만리포해수욕장 입구에 있던 횟집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스끼다시로 근처 횟집중에는 블로그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건물의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있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길가에 그냥 주차를 하였습니다.
길가에 입간판이 있네요.
활어회+스끼다시30여가지+매운탕 ㅋㅋㅋ
몽땅 드리는 가격이 2인 80,000원
인당 40,000원이네요.
어떤지 기대하고 가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은 초행이기때문에 ^^
손님 한테이블이 있어서
멀리 있는 메뉴와 가격을 줌으로 땡겨 땡겨 직어보았습니다. ㅋㅋㅋ
일반 횟집의 가격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바닷가치고는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내부의 사진입니다.
안쪽으로 자리가 몇자리 있는데 그곳에는 손님이 있어서 주방쪽, 입구쪽 사진입니다.
2인상을 주문하고 차례대로 나오는 반찬들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중앙을 비워놓고 추가로 하나씩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낙지 탕탕이와 물회, 멍게, 전복, 광어초밥, 관자, 새우장등.....
일단 물회는 고수가 들어있는 듯 독특한 맛이 납니다.
새우장은 괜찮고 나머지들도 모두 괜찮은 편입니다.
한상이 차려지기까지 좀 배가 고파서 하나씩 집어 먹다가 컷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그다음 추가로 나온 음식
메인회가 나왔습니다.
보니까 광어와 우럭같이 보이네요.
또아리 틀어서 멋좀 낸!!
마지막으로 나온 생선구이
하나 하나씩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매운탕이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찍지를 못했네요.
그런데 매운탕에서 너무도 비린내가 나서 ㅡㅡ;;
좀 그렇긴 했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한쪽의 수조
그리고 전체 샷입니다.
상당히 블로깅이 잘되서 주말이나 피서철에는 사람이 많았을 듯 싶네요.
그냥 한번쯤은 방문해볼 만한
만리포해수욕장 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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