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을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곳 조선시대 아구찜
이전부터 가보고는 싶었지만
주차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빌라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빌라를 좀 개조한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차는 역시 어려웠습니다. 그냥 골목에 잘 대시면 됩니다.
입구쪽 간판이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쪽을 주택처럼 잘 꾸며놓았습니다.
배민배달이되나봅니다.
이 곳이 바로 입구
들어가면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룸 안에는 또 4개 테이블이 있었구요.
벽에 걸려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치우기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아구찜중자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온 미역국입니다.
일반 시판용 미역국과 같은 맛
그리고 추가적으로 나온 반찬입니다.
깔끔하고 맛도 좋아요.
부분 부분 컷으로 찍어본 반찬입니다.
드디어 나온 아구찜입니다.
알이 없을 듯 해서 추가적으로 알을 주문했었는데
주문시 누락되어서 나온 그냥 기본 아구찜입니다.
기본에도 알이 들어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으로 주문했는데 맵기는 그리 맵지 않아요.
그리고 씀씀한 느낌의 아구찜느낌 건강한 느낌?
그런데 양념은 전분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좀 강한편이어서 양념맛은 제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앞에 손님이 나가서 찍어본 내부 사진
이렇게 각 룸마다 테이블이 되어있나보네요.
궁금해서 주문해본 볶음밥입니다.
그냥 일반 볶음밥의 맛
입구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룸이 되어있고
위에 사진처럼 룸에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나오면서 찍어본 입구쪽 컷
조선시대는 오픈 이후 10년동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외부음식과 술반입을 금하오니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글이 있네요.
오픈시간은 17:00부터 20:30분
저녁시간만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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