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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오목천동 맛집? 참이로운감자탕 오목천본점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감자탕집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으로 오픈 3~4주가 된 것 같네요.
지난주 방문했을때 2주가 좀 넘은 시점이라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으니.....

위치는 지도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삼대째순두부가 있었던 그 장소입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이전 가게에 비해서 깔끔해진 모습
그리고 도로가에서 정말 잘보이는 간판
저도 지나다가 보고 들어온것이니까요. ^^

가게 바로 맞은편에는 주차장이 추가로 있습니다.
건물앞에 못대시면 이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대기석이 있었습니다.

평일저녁 7시 좀 넘었나?
그시간대에 갔는데도 줄을 서고 있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맛집인가? 오픈발인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커피 후식

기다리는중안 카운터 벽에 걸린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요즘 가격 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전 가게에서 천장부분은 살리고 옆 벽과 바닥등은 새로 고친듯 했습니다.

테이블로 안내되어서 자리에 착석
그리고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안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이랑 있어서 좀 더 편했습니다. 

안쪽에 앉아서 다시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우거지감자탕 "소"자에 명태회무침을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우거지 감자탕입니다. 
오 비주얼은 보기 좋습니다.
독특하게 콩이 올라가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감자탕 맛은 좀 독특한 맛이 났어요. 
된장과 청국장맛의 중간맛?
고기는 살이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잘 들어있었고 
오래 끓이면 발라먹기 좋게 분리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파와 청양고추, 쌈장

그리고 깍두기와 겉저리, 기본사리가 나옵니다.
기본사리는 한번 끓기시작하면  넣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셀프바에서 리필하시면됩니다. 

명태회무침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흠 양이 좀 적은 느낌? ㅋㅋㅋ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2인이서 쓱~~ 식사를 마쳤습니다.

아직 바쁜 직원들을 뒤로하고 
2인이서 편하게 먹었던 저녁식사
그리고 깔끔한 감자탕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