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맛집 중화요리 일요일 오픈런으로 가본 백세짬뽕,백세삼계탕

첫째가 짬뽕을 먹고 싶다고해서 아점으로 방문한 백세짬뽕
일요일 오픈이 10시 30분이길래 
맞춰서 갔는데 헐~~~ 벌써 줄이 서있네요.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96-3 입니다. 
도로가에 있고 규모가 있다보니 찾기는 쉬워요. 
일단 바로 입장을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직원분이 삼계탕? 짬뽕으로 일단 구분을 하여 안내를 해주십니다.
삼계탕은 좌측, 짬뽕은 우측 ㅋㅋㅋ
그런데 양쪽다 주문은 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서 내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전에도 이쪽에 앉았는데
삼계탕쪽은 가보질 못했네요. 
오픈런이 무색하게 바로바로 채워지는 테이블.....

깔끔하게 되어있고 자리마다 테이블 오더입니다.

간단한 메뉴는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짬뽕을 먹기 위해서 왔기때문에 기본 백세짬뽕 11,000원과 첫째가 차돌짬뽕 15,000원을 주문합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테이블 오더

나름 오픈런을 하면 창가쪽 앉겠지? 했는데 
생각이 무색해진........

저 안쪽이 주방입니다. 
주방에서 일하는분이 외국인이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절임무와 오이가 맛있네요. 

김치는 셀프바에 있어요. 김치를 드실분은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이건 차돌짬뽕입니다. 아들이 주문한것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안에 차돌이 있습니다. 

이건 기본 백세짬뽕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휘젓거리면 차이가 생깁니다. 

면을 한번 올려서 찍어봅니다. 
백세짬뽕 면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다른 중식집보다 역시 맛있습니다.
그리고 건더기가 푸짐해서 먹을 만 합니다.
육수는 불향나는 짬뽕으로 교동에 조금 가까운 느낌이 들어요. 
대체적으로 고기짬뽕은 거의 이런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짠맛의 깊이에 따라 구분이 가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반찬가지러 갔었는데 깍두기도 있네요.
깍두기는 김치보다 맛있음.  

테이블 위에 있는 추가 소스

그리고 나가기전에 찍어본 셀프바입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심될 것 같아요.

빠르게 나와서 빠르게 먹고 나왔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네요. 
와우~~ 맛집인가?

음식점 외관입니다.
대기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빠르게 나오느라 후식 음료를 마시지는 않고 나왔는데
매실과 커피가 있으니 여유있게 드실분은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일요일 오전 오픈런으로 다녀온 백세짬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