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었던 한대앞역 맛집 백암시골순대국

이미 지인과 1차로 식사를 하고 한대앞역 먹자골목에서 구경을 하다가 
2차 저녁으로 찾은곳 백암시골순대국입니다.

사실 9시가 넘으면 식사 할 곳은 고기집 아님 딱히 없는게 요즘 현실인데
여긴 문을 열고 있어서 좋았네요. 

주소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85입니다.
바로 도로가라서 흠 주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차를 댔기때문에 그냥 편하게 방문하였습니다.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바로 역앞입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24시영업
순대+간+허파+염통 무한리필.....
다른곳에서는 추가요금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기본으로
그것도 무한리필

자리에 앉아서 주방위에 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순댓국 9,000원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입구쪽은 손님이 있어서 일단 안쪽먼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분식점 같은 테이블

저곳이 셀프바입니다.
필요한 반찬은 저기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이게 위에서 나온 서비스이자 무한리필
부속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이만한 집이 없을꺼에요.

이곳의 설명도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손님이 나가서 찍어본 입구쪽 테이블입니다.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충분히 식사하기에는 좋은 공간입니다.

드디오 나온 순댓국입니다.
저는 오소리순댓국을 주문했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서 나왔네요.

오소리순대국에는 오소리와 함께 순대도 있었습니다.
간은 덜되어있어서 
본인 입맛에 맞게 간을 하시면됩니다. 
양념장을 넣으니 새삼 맛이 확 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새우젓은 특이해서 한 번 찍어보았네요.
저렇게 뭔가 양념이 된 듯 했습니다.

편한 2차 저녁식사 
1차 식사를 하고 갔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순댓국이었습니다.
서비스또한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곳
한대앞역 백암시골순대국 방문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