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방문한 안산 중앙동 파파이스 POPEYES

파파이스가 없어진지 꽤 되었는데 
다시 생긴 파파이스
것도 몇군데 없다.
안산 중앙동에 늦게 지인과 도착해서 일단 오늘은 치킨으로 시작해야지 하고 
파파이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주소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1길 7 106~111호

가끔 지나갈때보면 정말 손님은 없는데
저렇게 환하게 매장에 불이 들어왔있어요. ㅋㅋ
그래서 오늘 도전

일단 키오스크에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내부 테이블은 사진과 같습니다. 

제가 앉은 쪽은 찍지 못했는데
박스칸으로 구분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쪽 저쪽 갔다왔는데
일단 의자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편한 장소는 아니었음.

오! 케이준 치킨 한마리 팩
치킨 9조각이네요. 

한 10여분 기다리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반반 나눠서 나왔어요.

치킨만 한번 더 찍었음

그런데 먹다보니 어~~
왜 내가 더 많이 먹는것 같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수증에 9조각이었네요.
지금 포스팅 하다가 발견함.
역시 친구꺼보다 제꺼가 많은 거 였네요. 
그냥 치킨은 치킨집에서 사먹는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치킨의 크기나 양은 적당했는데
생각한 후라이드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간단히 먹자고 시작한 첫 식사가 허무하게 끝났네요. ㅋㅋ
여튼 파파이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