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송죽동 중식맛집 옛날 짬뽕이 맛있는 길림성

이번에는 간만에 집근처 식당을 소개 하게 되었네요.
지난주에 이어서 일요일 중식집 오픈런 ㅋㅋㅋ
오늘 소개할 곳은 오래된 곳이지만 이제서야 방문한 길림성입니다.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2 길림성

건물의 외관입니다. 
길림성
주차는 건물 1층에 가능하고 맞은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11시 오픈이라 맞춰서 오픈런을 했는데
여유는 있었습니다. 

1층을 지나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대기의자가 있습니다.
대기할정도는 아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짬뽕을 먹으러 왔기때문에 메뉴판도 식사부분만 찍었습니다.
사실은 직원들이 계속 보고 있어서 
더 찍을수가없었음 ㅋㅋㅋ

삼선짜장, 해물짬뽕, 소고기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오는 단무지와 양파

나올때까지 시간이 있어서 슬쩍 슬쩍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입구쪽 사진입니다. 

그리고 안쪽 테이블 사진입니다. 

창가쪽도 비슷하게 되었었고 위의 사진 좌측에 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룸등은 3층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드뎌나온 해물짬뽕입니다.
일단 불향이 나고 맛은 고기짬뽕이 아닌 옛날 짬뽕에 가깝습니다. 
해물맛이 적당하게 나는 그 추억의 맛
그리고 면은 먹기 좋은 식감이었습니다. 

소고기짬뽕입니다. 
아들이 주문한건데 그냥 국물만 먹어보았습니다. 
해물짬뽕과는 좀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숙주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삼성짜장은 여기서는 간짜장이었네요. 
기본에 정말 충실한 간짜장입니다.
꾸덕한 맛

이렇게 식사를 빠르게 마치고
오늘도 짬뽕 챌린지 마감 ㅋㅋ

내려오면서 1층에 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저렇게 예약사항을 기록해 두었네요. 

이곳으로 온이유는 
일단 주차가 편하고 
두번째로 먹고 후식으로 메가커피를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키오스크는 밖에와 안에 있습니다.
밖에서 주문대기하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와서 하셔도됩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잠시 기다리면서 찍어보았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오면서 찍어본 주차장 사진입니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건물내 1층과 반대편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관리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안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요일 오픈런 길림성 방문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