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호수 맛집 잊지못할 갈치조림 정선 곤드레바다

토요일 아침 드라이브겸 산책으로 금광호수를 돌고 
찾게 된 곳 곤드레바다
타 블로그에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맛 표현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소는 안성시 금광면 진안로 1024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인데 8시 라스터오더로 되어있네요.

큰 도로가에 있습니다. 
내비찍고 가다보니 찾기는 쉬웠습니다. 
오픈런에 가까운 시간
10분전에 도착해서 음식점에 주차하고 앞에 공원 비슷한게 있어서 잠시 산책을 했네요.

음식점 외관입니다. 

앞에는 사진과 같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10가 되자 천천히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쪽에는 연예인의 싸인들이......

오우 맛집인가요?
그리고 후식코너겸해서 커피 자판기와 매실이 있네요. 
매실은 나올때 마셨는데
직접 만든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내부는 일반 캐주얼 레스토랑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네요. 

전체적인 이 음식점만의 느낌과는 다르게
메뉴는 한식이었습니다. ㅎㅎ
요즘 계속 솥밥에 한식만 먹고 있어서 이번에는 잊지못할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은 쌀밥인데 
직원분이 곤드레밥으로 해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첨이라 아무생각없이 네~~ ㅋㅋㅋ 
메뉴판을 보니 추가 금액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곤드레바다 금광소수점
곤드레바를 맛있게 즐기시는법이 있으니 그냥 한번 보세요.

첫손님이자
손님은 저희밖에 없어서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요즘 오픈런의 나쁜점은 덥다!! 입니다. 

밥하는소리가 들리길래 보았더니
저렇게 솥밥이 되고있었네요.
멀리 있어서 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깔끔한 한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메인메뉴인 갈치조림
큰 갈치 인당 2조각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렇게 한상차림이네요. 
2인상입니다. 

돌솥밥 기준으로 찍어보면 이렇습니다.
기본밥상이면 이렇게에 가자미구이가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곤드레밥과 기본밥상.

곤드레향이 많이 납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같이 준비된 간장을 넣고 비벼드시면됩니다.
역시 솥밥은 맛있다.

갈치조림 한조각을 이렇게 앞접시로 가져왔습니다.
갈치조림은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평균적인 맛
그리고 이집만의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살은 매우 두툼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갈치 단면도 이렇게 한 컷 추가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남은 솥밥의 별미
누릉지? 숭늉?

아침 산책후 먹는 밥은 언제나 맛있다.
거기에 솥밥이면 더 맛있다.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정선 곤드레바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