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드라이브를 끝내고 집으로 향하면서 들린 곳
강화도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쌀밥집
강화섬쌀밥집
주소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7 입니다.
본점이에요. ㅎㅎ
김포로 넘어가기전 대교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 외관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이렇게 넉넉하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주말 식사시간에 해당하면 모르겠지만
그 이외에는 주차하기에는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들어가서 편한자리에 앉고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쌀밥정식 1인 17,000원
요즘은 기본이 이정도는 하는 것 같아요.
타 블로그에서 이미 보았을때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기본 쌀밥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내부의 사진입니다.
테이블 간격은 넓은편이고 1층은 기본 손님
2층은 단체손님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자리는 입구쪽부터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입구쪽 옆으로가 시원했어요. ^^
들어오는 입구 중앙에 사진과 같이
그릇이랑 후식, 물 정수기가 있었고
우측으로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기본 돌솥에 넣는 물은 주지만 냉수는 안주시므로
저기 커피 자판기 뒤쪽으로 냉수통은 가져오셔야합니다.
간단 리뷰광고가 옆에 붙어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주문하고 시간이 남아서 셀프바에가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전부 다 나오는 메뉴이고
상추만 안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드디어 나온 한상차림입니다.
한꺼번에 나오기때문에 이렇게 사진찍기에는 좋아요. ㅎㅎ
한식이나 한정식은 솔직히 2인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음식점 입장에서는 4인이 가장 좋겠지만요.
저희는 3인
3인상은 저렇게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보쌈과 고등어 구이가 포함되어있어서 가격이 좋다고 앞에서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주요 음식만 하나하나 더 찍어보았습니다.
보쌈입니다.
그냥 기본 보쌈의 맛
그리고 고등어구이
다른곳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된장국은 옛스런 된장의 맛\
양념게장도 나와요.
음식점에서 나오는 그 맛으로 간이 잘되어있고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2인상과 3인상의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강화섬쌀 돌솥밥입니다.
밥맛은 정말 좋았어요.
굿!!!
이렇게 덜어놓고 밥을 먼저 먹습니다.
그리고 솥밥에 물을 부어넣고
나중에 먹으면 꿀맛이죠.
전체적으로 깔끔한 한상 차림이었습니다.
빨간색 반찬의 경우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했습니다.
그 이외 쌀밥을 제외하고는 와 맛집이다 끌린다 하는 메뉴는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잘먹고온 아점이었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쌀
판매도합니다.
그리고 입구 좌측에 화장실이 있고
이렇게 대기석들이 있습니다.
아침 오픈런에서 좀 지난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나갈때되니 슬슬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강화도맛집 강화섬쌀밥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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