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또 찾아본 막국수집
이번에는 반월호수에서 가까운 개수리막국수 안산반월점에 다녀왔습니다.
주소는 안산시 상록구 남산평길 47-10 A동,B동으로 나와있네요.
아점으로 다른곳을 가려다가 이곳을 픽한거라
오늘은 오픈런을 못하고 점심시간에 거의 맞춰서 방문
음식점 외관입니다.
내비따라갔는데 첨 가는 길이었네요.
주차는 사진에서 보듯이 앞에 넉넉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앞 주차공간 추가 사진
주차를 마치고 바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손님들이 있었기에 그냥 가볍게 실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밖에서 보는것보다는 칸칸이 되어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맨 안쪽 중간에 자리잡고 실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쪽부터 세칸정도로 나눠져있고
들어오는 쪽을 추가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도 6인석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 가려진곳도 룸이라고 하네요.
뒤쪽 창가쪽인데 저곳이 젤 좋아보이는 자리이긴 했는데
역시 좀 답답한 느낌.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도 이렇게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며
결제까지 가능합니다.
4인가족이라 2명은 꽃메밀닭튀김 세트로, 2명은 단품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온 물막국수입니다.
제가 주문한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육수만 맛을 보았습니다.
흠 동치냉면육수와 비슷했습니다.
제가 맛보았던 그 동치미 육수는 아니었는데 시원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이건 제가 주문한 비빔막국수입니다.
비빔장이 매력적이네요.
일반 비빔장과는 다른 느낌으로 역시 비빔막국수가 여기서는 저에게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트 메뉴가 됩니다. ㅎㅎ
기대를 하고 온 닭튀김
닭튀김용 뼈그릇과 소금이 나왔습니다.
흠..기대를 한 탓인지?
닭튀김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오전시간에 오면 음식은 둘 중 하나
어제 남은것을 주던지 새로만든것을 주던지
닭튀김은 후라이드를 해놓았다가 에어플라이어로 돌려서 나온듯한 그 느낌이었습니다.
갠적으로 비추였네요.
전반적으로 막국수는 보통이상이었지만
사이드로 나온 닭튀김은 비추였습니다.
오늘도 날이 더워서 가본 막국수챌린지
개수리막국수 안산반월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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