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이어지는 막구수 챌린지네요.
안산 검색 3개중 하나였던 삼교리동치미막국수를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주소는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6 1층입니다.
아주 예전에 굴국밥집으로 방문한 바로 옆이었네요.
음식점 외관입니다.
주차는 바로앞에 4대정도가 될 수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 차 빠지지마자 댈수있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그냥 주문하는 형식이어서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를 보고 직원분께 주문하였습니다.
동치미막국수 9,000원
그리고 수육 소자 22,000원 을 주문하였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내부 사진을 찍었습니다.
손님이 어느정도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넓지는 않아요.
안쪽으로 2인석
여기도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유래가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1976년 강릉 삼교리에서의 시작이네요.
먼저 나온 반찬입니다.
배추 물김치가 하나 더 나오네요.
그리고 동치미육수
가득 담아 나오는 육수를 보니
마음이 아주 흡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먼저 떠 먹었습니다.
달달한 동치미 맛이 굿!!!
상추랑 고추,마늘이 나왔는데
보쌈을 주문해서 나온 듯 싶네요.
들어오는 입구 정면이 주방이고
그 주방옆에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뒤쪽 손님이 나가서 찍어본 반대편 테이블
드디어 나온 수육 소자 사이즈입니다.
고기는 잘 삶아졌고
약간의 돼지맛도 나는
그렇다고 그 심한 돼지비린내가 아니라 그냥 고기 냄새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온 메밀막국수입니다.
옆에 양념장이 있기때문에 특별히 비빔, 물의 개념은 없는 듯 싶었습니다.
양념을 적당히 넣고 동치미육수를 넣으면 그게 비빔
그냥 동치미육수만 넣으면 물
저는 시원하게 물막국수로 이렇게 넣어보았습니다.
동치미 육수를 맛보고 예상한대로
역시 여기도 맛있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육수와 잘 어울리는 메밀면
굿!!
이집도 막국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이렇게 찍어보면 수육과 물막국수의 한상 테이블이되네요.
그리고 잼있게 먹을 수 있는게
비빔장이 따로 있기때문에
면만 건져서 이렇게 비벼드시면 비빔막국수도 드실수있어요.
물반 비빔반
어떻게 먹어도 개인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안산이동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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