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 선호도가 높아져서 집에서도 여유를 찾아보고 싶어서 준비한 커피머신입니다.
원래는 드롱기의 빈티지 모델을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번거로움이 예상되어 전자동 머신으로 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직구 금액이 가장 저렴해 보여서 Qoo10을 통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받아보기까지 거의 3주 걸린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했을때 포장모습입니다.
그냥 원 박스에 한겹 더 씌운정도입니다.
기본 박스입니다.
구매제품이 블랙이라 블랙에 스티커가 붙여있네요.
느낌상으로는 실버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가격도 실버가격이 높은 관계로 블랙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박싱 포장을 풀면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스티로폼을 걷어내면 비닐로 쌓여있습니다.
독일직배송이라서 돼지코없이도 바로 사용합니다.
곳곳에 포장이 이쁘게 잘 되어있네요.
스팀 조절부분입니다. 이곳을 사용해 스팀과 우유데우기를 할 수 있지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냉온정수기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정면에서 기계 본체만 찍어보았습니다.
원두 넣는 통입니다. 작은 곳은 분쇄된 원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메인 조절부입니다.
커피가 나오는 곳입니다. 아래로 내릴 수 있어서 컵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입니다.
원두뚜껑을 열고 원두를 넣고 이제 한번 내려보기 시작해봅니다.
아주 쉬워요 그냥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되니까요.
하루에 한번 청소할때 나오는 원두 찌꺼기입니다.
사실 커피를 그리 많이 마시지 않으므로 저정도 수준이네요.
그리고 추출기가 있는 곳은 물통을 잡아빼면 됩니다.
추출기를 뺐을때의 안에 모습입니다.
이게 추출기의 모습입니다.
제가 써본 다른 동구나 세코의 경우 템핑해서 이동하는 공간이 좀 있었는데 드롱기의 경우는 바로 저게 내려가면서 추출이 되는 구조네요.
다른 2기기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홈카페에서 만들어지는 일상의 이야기를 잘 올려보겠습니다.
전자동커피머신 드롱기 ECAM22.110B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ps. 저같이 직구하신분들을 위해 한글매뉴얼을 같이 올려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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