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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에서 요리하는 손쉬운 부채살 스테이크

주말마다 장을 보기때문에 방문한 홈플러스

두툼한 부채살 고기가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부채살 구이 or 스테이크용 832g에 14893원 미국산.


튼실한 고기 4덩이가 포장되어있네요. 

시즈닝을 위햇 올리브유에 허브소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올리브유는 저번에 트레이더스에서 사다놓은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두툼한 고기에 준비한 것으로 시즈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랩핑해서 대략 1시간정도 냉장고에 다시 넣어놓았습니다. 


오븐으로 들어갈꺼라 손쉽게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재료가 없어서 그냥 감자만 잘라서 옆에 놓아보았습니다. 


오븐 자동으로 요리하기 시작인데 0.6kg이 최대네요. 

저렇게 2번을 앞뒤로 뒤집어 가면 하였습니다. 대략 11분식인데 총 22분은 걸린듯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살짝 익었나? 싶은 의심이 갈정도였지만 그래도 22분이나 앞뒤로 하였기때문에 믿어봅니다. 


접시에 간단히 옮겨보아요. 


잘랐을때의 고기 단면입니다. 

바깥쪽은 익었고 안쪽으로 핏기가 약간 있네요.

저 상태에서 먹어도 상당히 부드럽게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기먹을줄을 잘 모르는 관계로 저 상태에서 후라이팬에 살짝 한번 더 구워줍니다. 


소고기 향이 가득해지며 한번씩 더 구운 고기가 완성 되었네요.

오히려 저한테는 이 식감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부채살 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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