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매트의 발판부분이 벗겨져서 구매하게된 매쉬업 3중구조 카매트입니다.
포스팅은 2달만에 하는 듯 싶네요.
일단 올킬에서 보게 되어 주문을 하였고 대략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Mashup_ Mash floor mats
현명한 드라이브를 위한 쾌적한 선택
국내에서 판매되는 그 어떤 매트보다 통풍성이 우수하며,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여 빠른 속건 기능성으로 알려진 MASH소재를 적용한 매쉬업 자동차매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차량외부에서 신발등으로 유입되는 흙, 먼지, 오염물등을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매쉬만의 독톡한 구조층이 편안한 쿠션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차종에 맞게 원포장으로 배송이 옵니다.
포장지를 벗겨보면 벌집매트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일단 재질이 다릅니다.
재질 확인을 위하여 근접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5세대 파이널 3중 구조 매쉬업!
5세대 파이널 3중구조 매쉬업은 4세대 매트에서 단점으로 부각되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통풍성 강화는 물론, 차량내 유입되는 먼지들을 강력하게 포집하며, 3중 구조로 한충 더 안정감있게 Dust Locking합니다.
또한 간편하게 털어만주면 청소가 마무리되도록 개발된 Easy clean system매트입니다.
운전석 발판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위쪽에 있었으면 좋았네요.
제 발 위치랑 약간 경계에 있었습니다.
이 틈으로 먼지나 오물을 빼내면 됩니다.
상당히 두께감도 있습니다.
사이 촘촘한 모습이 보이시죠?
위와 같이 먼지가 포집되어 손쉽게 털어주면 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미끄럼방지가 적용되어있습니다.
기존의 매트를 탈거하고 이제 집어 넣어 볼까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현대 모비스 코일매트입니다.
상당히 두께감있고 푹신해서 잘 사용했었는데 위의 발판부분이 삭아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코일매트와 매쉬업매트와의 옆면 비교 샷입니다.
두께감은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매쉬업 카매티를 넣었습니다. 깔끔합니다.
뒷좌석도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기본 코일매트보다 푹신함은 줄었지만 그래도 일반매트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먼지 포집도 설명한 것과 같이 잘 되리라 의심하지 않아요.
다만 먼지를 버릴때 앞면으로 버려야 하는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이전의 벌집매트처럼 분리되는게 아니라 앞 부분 벌려져 있는 곳으로만 버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세척할 수 있는 사이즈이기때문에
일반매트와 같이 세차장에서 세척을 하면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달 간 사용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과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카매트 구매시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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