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봉담에 갔다가 근처 향토박물관을 가보았다.
향토박물관은 그 지역의 유물들을 전시해놓은 그 시의 발자취와 같은 곳으로
생활사가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앞에 주차장이 있고 깨끗한 건물이 바로 화성시향토박물관이네요.
주차하고 바로 들어가기 편합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다른 박물관과 같이 월요일날 휴무네요.
관람료는 역시 무료.
들어가면 로비가 있고 정문기준 우측에 화장실이 정면에 엘리베이터 그리고 좌측에 어린이 체험관이 있습니다.
좌측의 이곳으로 들어가면 어린이 체험관입니다.
어린이 체험실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토기 만져보는곳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아요.
토기 조각으로 조립? 해보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능화판찍기, 명문기와찍기, 관인찍기 인데 잘 안찍혀요.
그리고 승경도 놀이 칠교놀이
기와에 대한 설명과 기와쌓기 하는곳이라는데....??? 어떻게 하는것인지? 기와도 안보이던데...
그리고 가재도구에 대한 설명과 붙이기 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렇게 둘러보면 어린이 체험관을 다 둘러본 것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3군데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올라가서 좌측으로는 기록문화실, 우측으로는 생활문화실, 역사문화실이 있습니다.
화성시에 대한 유적 설명이 중간에 붙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화성시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시대상을 반영하여 전시해놓은 모습.
역사문화실로 각 각 시대별로 생활상이 전시되어있어요.
그냥 사진으로 둘러봅니다. ^^
그리고 나와 둘러본곳은 생활문화실입니다.
사용했던 농기구 및 수렵기구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이렇게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기록문화실입니다.
각종 문헌들의 기록들이 보존되어 있엇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이렇게해서 간단하게 화성시 향토박물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어린이 체험관은 초등학생에게 좀 시시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2층의 역사 유물은 아무래도 초등학생정도는 되어야 이애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나는 길에 한번쯤 둘러보기에 괜찮은 곳이어서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hsmuseum.hscity.go.kr/main/main.do) 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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