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볼만 한 곳 - 아산 지중해마을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아산 지중해마을입니다. 

여러 외국풍 테마 마을이 존재하는데 아산에 있는 지중해마을도 그 중 하나지요. 

워낙 날이 더워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하늘은 푸르고 건물은 너무도 사진을 잘 받네요. 

이렇게 건물들이 주택가 처럼 밀집되어있습니다. 

반대편의 아파트촌에 대비된 주택가 촌으로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곳곳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1층은 주로 음식점 2층은 주택으로 되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옷을 대여하는 곳도 있어서 봄,가을에는 좋을 듯 하네요. 

이제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

거리에 건물이다보니 딱히 더 쓸말이 없어요. ㅎㅎ

곳곳에 이렇게 테마 마을과 맞지 않는 음식점 간판들이 눈에 보입니다. 

테마 외곽쪽에서 바라보는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공사중인 부분이 있고 근처 아파트가 도드러지게 보여요.

제가 주차한 곳입니다.

입구쪽에 이렇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물론 마을안쪽에도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사시는분이 아닌이상 들어가면 좀 복잡할 듯도합니다.

일반 주택가를 테마마을로 잘 꾸며놓았지만 찾아갈 정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근처 갈일이 있으면 식사하러 가볍게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다 둘러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