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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가볼만한곳 영인산자연휴양림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영인산자연휴양림입니다.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다가 객실이 하나 뜬게 있어서 바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시설안내도입니다. 

연립동과 각 숙박지가 나와있네요. 


저곳이 휴양림 관리 사무소이자 연립동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2층 민들레를 예약하였습니다. 


사무소 앞의 주차공간들입니다. 

다만 숲속의 집을 할경우 주차를 하고 여기서 부터 짐을 가지고 내려가야한 다는 점입니다. 

휴양림에서 조금 더 올라와서 주차를 하고 가본 포레스트 어드벤처입니다. 

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휴양림에서 숙박을 할 경우 할인권을 체크인할때 얻을 수 있습니다. 

색바랜 안내표지입니다.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가게되면 등산로가 되어있습니다.

산림박물관까지 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영인산 수목원이라고 되어있는데 ....

그냥 그냥 입니다. 

수목원 안내도를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둘러보시지요. 


어느 정도 올라오면 보이는 쉼터?

가족과 피크닉 와서 쉬기에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긴 하네요. 


뷰가 너무 좋고 초록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옆 화장실인데 깔끔하네요. 


그리고 산림박물관쪽으로 더 올라가면 어린이생태원이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둘러보시지요.

그런데 내려가면 벌레들이 귀쪽에서 윙윙거려서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이렇게 몇가지 체험 아닌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초등학생에게는 좀 맞지 않다 싶네요.

유치원정도는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온실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날이 쨍하여 보는 맛은 있었는데 더워도 너무 더운날이었습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관람 안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더 올라가야합니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과 오른쪽으로 조금은 가파른 길이 있는데 너무 더워서 오른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정도의 가파름입니다. 

데크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다고 해야 하나요?


계단을 올라오면 또 이렇게 가는길이 펼쳐집니다.

참으로 보기는 좋아요. 


저기 보이는게 산림박물관입니다. 


이곳이 짚라인 타는 곳입니다. 


마침 짚라인을 타고 있는 분이 있어서 한컷

저렇게 짚라인을 타고 내려갑니다. 시간을 재어보니 약 35초 가량 걸리는 것 같아요.

위에 잠시 방문했던 포르스타 어드벤처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7월 21일부터 개장예정인 영인산내 물놀이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장인데 아직 개장전이라 청소도 안되어있고 규모도 그리 크지 않네요. 


휴양림내에 매점이 없는데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간단한 것들은 먹을 수 있겠네요. 



물놀이터 입장료와 스낵 종류들....

그리고 물놀이 개장시 대여할 수 있는 데크들입니다. 


이렇게 영인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보았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피크닉으로 다녀오기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