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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피서지 무주 머루와인동굴로 고고

주말에 일이 있어서 전주 갔다가 가족과 함께 놀러간 무주 머루와인동굴입니다. 

도착은 11시 30분쯤 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되었네요. 조금 대기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입구를 찍어보 았습니다. 


이 곳은 입구에 있는 기념품 상점 정도 생각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돌면 화장실이 있어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1주차장이고 위에 2주차장이 있습니다. 


드뎌 동굴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좌우로 통이 놓여져 있습니다.

역시 동굴이라서 그런지 시원함이 남 다르네요. 


앞으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옆으로는 이곳에 대한 설명과 머루 와인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근처 관광지에 대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지나다보면 이렇게 별자리들이 천장에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이 곳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읽어보시고 중간 중간에 사진도 찍어보시면 될 듯 하네요. 


포토존과 와인을 시식할 수 있는 곳

오른쪽에서 와인 3가지 종류를 시식할 수 있고 왼쪽에서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족욕체험장이 있어서 족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족욕을 체험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치즈를 팔고 있었습니다. 시식은 없었고 아이들이 있어서 그냥 스트링 10개자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데워주고 먹기 좋게 반절로 잘라 주십니다. 

둘러보는데에는 그리 시간이 안걸려요.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다고 할까? 


다 돌아보시고 나오시면 입장권으로 매실차나 오미자차로 바꿔 마실 수 있습니다.

그냥 종이컵 한잔 분량이라 그리 기대 안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입구에 있던 상점에서 맛보려고 구매한 머루 초코파이입니다.

전주 초코파이하고 생긴것은 비슷합니다. 요즘 수제 초코파이가 비슷비슷하네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일단 차갑게 냉동된거라 한입 먹어보니 상당히 부드럽네요. 

달달합니다. ㅎㅎ 가격은 1개 2천원 3개 5천원입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건빵입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물이 필요해요. 


거북이 우체통이 있네요. 1년 후에 배달해 드리는 거북이 우체통

아이들과 같이 기록하여 보내면 1년 후에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마지마으로 무주군 관광안내도를 올려봅니다. 


나올때쯤에는 거의 교통이 마비 될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방문한게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일찍 방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리 큰 기대는 안하시고 둘러보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