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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월의 수원축제중 어둠속에서 빛나는 아름다움 수원문화재야행 수원야행

금요일부터 열린 수원문화재야행입니다. 

어제 토요일 예약을 해놓아서 참석하게 되었네요. 

수원화성행궁앞입니다. 


그리고 수원문화재야행으로 준비된 곳이 여러곳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면 좋을 듯해요. 


입장에 앞서서 행렬에 대한 행사가 화성행궁 문앞에서 있었습니다. 


저분이 정조대왕입니다. 행렬전에 한마디 하시네요. ^^


그리고 이렇게 행차가 이어지고 드디어 미리 예약을 한 시민들에게 화성행궁으로 입장이 허락되었습니다. 

9월에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보고 신청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두가지의 공연이 있는데 먼저 공연을 위해 행궁내에서 기다렸습니다. 


살풀이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죠. 힘들게 촬영했습니다. 왜냐? 계속 들고 찍으니 팔이 아팠거든요. 

이렇게 5분정도의 공인 끝나고 다음 공연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제 어두워져 불이 하나씩 들어왔네요. 간혹 한복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다음 공연이 이뤄집니다. 

그 전에 미디어쇼로 불빛쇼가 잠시 보여졌는데 조금 이따가 다시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아까 공연 하신분들이 또 하십니다. 다만 공연 주제가 좀 다를뿐입니다. 

역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역시 5분정도의 공연을 끝마치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미디어쇼

좀 더 어두워지니 너무도 멋있습니다. 박진감있고 주제가 있어보이는 환상의 빛의 축제입니다.

이렇게 수원야행의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행사명칭처럼 곳 곳에서 행사가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곳 곳에 행사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행사하면 빠지지 않는게 바로 먹거리죠? 역시 푸드 트럭이 있어서 종류별로 찾아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를 사보았습니다. 


이렇게 1인분 양입니다. 가격은 8500원이었습니다. 육즙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곳 곳에 불을 밝힌 수원화성행궁

아직은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와 조금은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더 많이 오고 거리는 더욱 활기차졌네요. 


이번달에 즐기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달에 한번 방문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