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이나 아산추천으로 손꼽히는 공세리성당입니다.
성당이다보니 사실 여행지 추천으로 뽑기는 좀 그런 면이 있지만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라 가보게 되었네요.
나름 이른 아침에 방문했는데도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차를 데기가 어려웠습니다.
주차장은 위에 보이는 곳과 아래에 또 있긴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나무 수령이 참 오래 되어 보입니다.
피정의집이라고 되어있고 관계자외 출입금지 ^^
피정의집은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려는 피정자들을 위해 마련한 집이라고 합니다.
예수, 마리아, 요셈을 닮은 성가정이루게하소서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성당으로 가는 길인데 양 옆의 나무들때문에 좋아보여요.
공세리성당입니다. 안에서는 예배중이었습니다.
역시 수령이 오래보이는 나무가 성당 바로 앞에 있습니다.
몇백년을 버텨온 나무의 모습에 참 감탄스럽습니다.
성모마리아상도 한 컷.
순교자들을 위한 곳
박물관과 베네딕토 관(사무실)
옆에서 본 공세리성당의 모습입니다.
나오면서 입구의 안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공세리 성지,성당에 대한 설명과 공세리 성당 안내도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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