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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어프라이어요리] 캠핑왔다 생각할 정도로 맛있게 구워지는 프랑크소시지

오늘도 간단히 이어지는 에어프라이요리.

튀김요리처럼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요리해주는 에어프라이어

그냥 손쉽습니다. 

마트갔다가 생각이나서 사온 목우촌 프랑크소시지입니다.

고기를 굵게 갈아 두툼한 고기입자 그대로

100%국산 원료육을 사용했다고 적혀있네요. 


일단 테스트 삼아 해보기로 하고 한팩만 칼집을 사선으로 내어봅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를 켜고 그냥 기본인 180도 15분으로 세팅후 시작.


15분후 완성된 소시지입니다. 머스타드소스를 준비하고 기름기가 쫙 빠진 소시지를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된 요리네요. 

캠핑을 가서 숯불에 구운 맛과 별반 차이 나지 않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나 간식으로 추천드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