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서 주로 만나다보니 늘 비슷하거나 같은 것만 먹게 되네요.
요즘은 대중교통으로 다니다보니 구워먹는 고깃집보다는 해서 나오는 곳을 선호하게 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가게된 봉추찜닭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그리 사이즈는 크지 않습니다.
맞은편에 마라탕집과 콩불집이 있네요. 잠시 고민을 했음.
중 30,000원짜리의 모습입니다.
주문시 맵기를 물어보시는데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저에게는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기밥대신 다 먹고난 후에 추가로 시킨 알밥비빔밥입니다.
볶음밥이 아닌 비빔밥으로 통칭되네요. 그릇에다가 가져다주면 손님들이 남은 국물에 넣고 비벼드시면됩니다.
하하 국물을 살짝 살짝 넣어다가 비벼 보았습니다.
하트모양이 좀 엉성한가요?
그냥 속 부담없이 맛있게 먹은 봉추찜닭이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계역맛집] 돈카츠, 카츠동 카쯔야 (0) | 2019.03.19 |
---|---|
[수원칼국수] 수원화성행궁 가성비 값 대왕칼국수 칼국수 콩국수 전문 (0) | 2019.03.17 |
봉담맛집 가성비 갑인 상봉칼국수를 만나다 (0) | 2019.03.04 |
수원정자동 냉면맛집 팔당냉면 (0) | 2019.02.26 |
경기도광주카페 중대물빛공원 & 나인블럭(9BLOCK) (0) | 201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