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봉담맛집 가성비 갑인 상봉칼국수를 만나다

이번에 새로 가게된 가성비 갑인 상봉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주로 봉담에 가게 되면 먹었던 세원골이 가성비 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방문한 이곳이 정말 가성비 갑이네요.

https://itshue.tistory.com/137

이전에 포스팅했던 세원골링크입니다. 작년에 비해 현재 기본가격이 6000원이고 주인이 바뀐것인지?

면이 툭툭 잘 끊어지네요. 

상봉칼국수는 세원골에서 100m정도 더 가시다가 우회전 해서 들어가면 대각선으로 바로 보입니다.

주로 차를 유턴하기 위해서 지나다가 보게 되었고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죠. 

이전보다 차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었어요. 

건물 앞에도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뒷편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생생정보에 칼국수맛집으로 방영된것 같은데 이곳에 있기 이전에 방송되었지 않나 싶어요.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는 컸으며 깔끔하게 자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봉칼국수는 4천원으로 정말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그 외에 칼국수들은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기본 가격인 듯 해요. 

이곳에서 나오는 김치입니다. 매일 담는다고 써있네요. 


상봉칼국수 4인분의 양입니다. 그릇이 정말 커요

국물에 비해 면이 별로 없네 싶었는데 먹다보니 그 양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면이 이렇게 넓은면이었고 정말 쫄깃했어요. 

그리고 국물맛은 떡국의 그 국물맛을 생각하면 정답인것 같습니다.

간은 적당했으며 먹다보니 중독되는 맛이었네요. 

그리고 궁금해서 시켜본 만두입니다. 그냥 만두의 맛입니다. 

나가는 길에 보게된 커피


이렇게 착한 가격에 맛있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