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곳이네요. 반월호수에서 안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창나무장작구이 쌈밥집인 정든집입니다.
어떻게 찾아들 오시는지 참 신기할뿐입니다.
아님 모두 근처 사시는 분들인가? 싶기도 하네요.
주차공간은 도로가에 한 3대정도 될 수 있고 아래 사진처럼 뒷편으로 더 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뒷편의 주차장입니다.
바로 입구에 음식을 준비하는 곳이 있고 오래된 가옥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참나무장작구이 정든집 차림표라고 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선택이기때문에 주문도 간단합니다. 저는 촌고기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먼저 쌈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찬이 나옵니다.
이게 주문한 촌고기 2인분입니다. 이미 다른곳에서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바로 드시면됩니다.
빨리 안드시면 기름이 계속 늘어나기때문에 느끼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름이 많아지면 고기의 비린내도 나겠지요?
추가로 공기밥은 주문하게 되어있습니다.
쌈장인데 예전에도 그랬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다슬기가 들어있는 쌈장입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된장국입니다.
전통 집된장 같은 맛이었지만 좀 짜네요.
이렇게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고깃집. 쌈밥집인 정든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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