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좋아하는 메뉴인 촌닭불고기입니다.
원래는 의왕점으로 갔었는데 저번에 이어 봉담점을 또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윤건릉근처이기때문에 윤건릉을 돌아보고 나서 방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의왕점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합니다.
셀프바도 여기가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전 방문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하네요.
가격과 메뉴입니다.
매장안은 넓은편이고 깔끔합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이어나온 촌닭불고기 3인분의 양입니다.
숙주가 밑에 깔려있는데 비벼드시지 마시고 그냥 아래부터 천천히 드시면됩니다.
매콤함과 달콤함이 잘 조화되어 쌈으로도 그냥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장작 통닭구이입니다.
밖은 바삭 속살은 야들야들한 닭입니다. 밑에는 누릉지가 있습니다. 인삼 맛이 확 나네요.
다먹고 계산할때에 커피 또는 매실차를 제공합니다.
밥값까지하면 1인분에 9000원으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 도래샘 봉담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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