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하게 된 덮밥&우동, 소바 낭만식당입니다.
근 한달만에 범계역 근처로 가게 되어서 검색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금요일저녁시간에 갔는데 일단 대기1번으로 기다리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줄을 서고 그러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규모의 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잘 나가는 메뉴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방문시 안되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내부의 모습을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 보이는 좌석이외에 테이블인 3개정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메뉴가 여기서 가장 비싼 장어덮밥입니다. 지인이 주문하여 맞은편에 있어서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일단 한점 슬쩍했는데 장어맛과 달달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연어덮밥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메뉴주문이 안되서대신 제가 주문한 연어덮밥입니다.
신선한 연어회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담백하네요.
그리고 튀김때문에 블로그에서 본 튀김우동을 추가로 주문한것입니다. 주신 가위로 1/4 크기로 잘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튀김이 두께감이 있고 사이즈도 있어서 바삭하며 간도 적절해서 맛있었어요. 우동도 무난했구요.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맛이 괜찮았던 낭만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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