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페가 거의 빵과함께하는 디저트 카페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빵만 하는곳도 카페로 확장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범계역에서 가까운 빌리엔젤 케이크 컴퍼니. 빌리엔젤 범계점입니다.
밖에서 본 건물 외관의 모습입니다.
밝게 불이 켜져있어서 위치만 대충 확인하고 가시면 찾을 수 있을꺼에요.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감성적인 세팅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편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케이크와 주문하는 곳 있습니다.
조각케익으로 선택하시면 될 듯하네요. 평균 가격이 7500원 정도 ^^
저녁식사후에 방문한때이라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사진은 나갈때쯤 찍어서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즘 카페의 추세가 화이트톤이 많구 테이블간의 거리적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간만에 영수증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메뉴를 찍지 못해서 같이 올린거에요.
케이크는 달달하니 맛났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제가 마셔보질 못해서 ^^
에스프레소 레드벨벳라떼는 카운터에 있어서 주문해보았는데 제 입맛은 아닌 듯 싶었어요.
역시 달달한 케익에는 아메리카노가 좋을 듯 합니다.
깔끔한 디저트카페 빌레엔젤 케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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