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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빵집, 지지대고개 카페 이학순베이커리 카페

의왕에서 수원으로 넘어가는 지지대고개에 큰 베이커리카페가 생겼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였지만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주말 기준으로 차가 너무 많이 주차해 있어서 사실상 주차를 못하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원쪽에서 의왕쪽으로 넘어가는 지지대고개에 큰 간판을 볼 수있습니다. 

카페앞에 주차는 못하고 지나쳐서 주차를 하고 좀 걸어왔네요. 

입구에서 들어가다 찍어본 이학순베이커리입니다. 

넓은 부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 규모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이라 외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뒤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앞에만 보고 차가 많아서 지나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뒷편에 있는줄 알았다면 보다 빨리 방문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든 요즘은 주차하기 편한곳이 좋으니까요.

이 건물이 메인 건물입니다. 

내려가면서 찍어본 풍경들...

입구쪽에 장식이 되어있었는데 방문한것이 12월 크리스마스 주쯤되어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네요. 

입구 맞은편으로 바로 베이커리가 있어서 원하시는 빵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둘러 보았지만 가격은 역시 좀 단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끌리는 빵은 없었어요.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까 하고 들렸는데... 사람들도 많고 해서 그냥 둘러보고 가게 되었네요. 

케익이 너무도 이쁘게장식하고 있었네요. 저번에 눈여겨본 메론케익이 끌리긴 했었는데...

그리고 곳곳에 선물용 세트로 포장된 빵들이 있었습니다. 

1층 좌측으로는 테이블 그리고 카운터 뒤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어요. 그런데 규모만큼이나 테이블은 넉넉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답답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중앙쯤에 이렇게 카운터가 있어서 주문도 하고 커피 &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와인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은 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2층의 테이블입니다. 일자로 정렬되어 있는 곳과 룸으로 되어있는 그리고 창가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주말이다 보니 가족끼리 많이 왔네요.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이 아무래도 방문할때 사람이 덜했던것 같습니다. 

지리적 위치가 좋지 않다고 생각이드는데 역시 차로 이동하는 관계로 사람들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