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을 만나서 식사를 한곳 3대 메밀막국수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때문에 요즘 사람만나기가 그렇죠?
반월호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 반월고야? 였던거 같은데 가게가 바뀌어있었네요.
건물앞에는 이렇게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어요. 평일 저녁시간인데도 차가 많네요. 아무래도 답답하셔서 잠시 식사라도 하시려고 나오신듯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요즘 여느 식당처럼 깔끔합니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8000원, 코다리막국수 10000원이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비빔막국수입니다.
간장국수 먹는듯한 깔끔함이 있는 양념장과 면이 잘 어울려져있네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맛으로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중앙에 이렇게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카운터에서는 추가적으로 판매하는 것들이 있네요.
지인과 즐겁게 식사를 한 곳. 막국수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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