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시기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시기네요.
퇴근길로 찾아가다보니 요즘 군포 대야미쪽으로 가서 식사를 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방문한곳은 반월호수 근처인 태을봉쭈꾸미입니다.
식당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고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손님은 한테이블정도 있었네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커플세트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은데 쭈꾸미세트랑 별차이가 없어 보여서 쭈꾸미 세트로 주문하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위와 같이 되어있었구 입구 들어와서 좌측에도 분리된 공간이 있었습니다.
주문한 쭈꾸미세트가 한번에 한상차림으로 사진과 같이 차려집니다.
샐러드, 메밀전, 묵사발, 쭈꾸미 외 반찬들입니다.
쭈꾸미를 넣고 콩나물도 넣고 쓱쓱 비벼먹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불향은 좀 덜했고 매콤한 맛이 좀 났고 평이한 수준의 맛이었습니다.
편하게 지인과 식사할 정도의 식당으로 보입니다.
이외 윗층에 는 다른 블로그를 보니 카페가 준비가 되어있네요. 이건 확인을 하지 못한 사항이라 시간이 되시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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