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해드미 손칼국수 본점.
만석공원에서도 멀지 않고 북수원 홈플러스에서도 멀지 않은 곳.
생긴지는 반년이 안되는 듯 한데 요즘 북수원 칼국수 검색하면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김경자 왕뽈찜 별관이었다고 하네요.
칼국수 6000원의 좋은 가격입니다.
셀프바가 있고 김치는 제발 남기지 말아주세요. 라고 써 있네요. 사실 음식점에서의 가장 어려운 점이 이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내부와 테이블은 위와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테이블로 편히 식사 하실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먼저 김치가 2종류가 나옵니다. 하나는 익은김치 하나는 겉저리가 나옵니다.
익은김치는 많이 익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겉저리는 좀 달달한 정도.
개인적으로는 익은김치가 더 맞았습니다.
그리고 드뎌 나온 손칼국수입니다.
국물은 멸치국물 육수인데 흠 시장표와 비슷했습니다.
칼국수면은 부드러운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표 괜찮은 손칼국수를 생각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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