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택하게 된 메뉴는 지인이 먹고 싶어했던 간장게장입니다.
사실상 간장게장을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비주얼이 깔끔한 곳으로 골라서 가게 된 곳입니다.
안양 간장게장으로 블로그에서 평이 좋아 선택
"남도에서"
안양운동장쪽으로 쭉 올라가면 맛집이 많이 있는 곳 끝에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와 뒤쪽으로 할 수 있어서 넉넉해 보였습니다.
입구쪽에서 체온측정과 방문기록을 적습니다.
나올때는 커피나 후식 음료가 마련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미 다녀간 테이블이 있었고 한테이블만 식사중이어서 그렇지 않은 곳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찍어보았네요.
1층과 2층이 있는데 여자화장실은 1층,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어서 화장실 가는김에 찍어본 내부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좌측일렬이 1층, 우측 일렬이 2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와 테이블에 붙여있는 리뷰이벤트 스티커를 찍어보았습니다.
옆 테이블의 손님이 나가서 찍어보았습니다. 주차장쪽 라인으로 보시면됩니다.
1인 34,800원의 암꽃게 대자의 간강게장 정식입니다.
중앙에 있는게 1인분씩이니 2인분의 양입니다.
좌측으로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집니다.
주메뉴인 간장게장 1마리입니다.
알이 꽉 차있고 전복이 하나 있네요.
추천을 드리자면 일단 간장게장먼저 드시길 바랍니다.
간장의 짠맛과 단맛이 정말 감칠맛나게 잘 어울려진 간장게장.
게에 살이 가득 차 있어서 먹음직한 암꽃게였습니다.
약간 얼은 듯 사각한 느낌과 양념이 어울려져서 기존에 그냥 먹었던 간장 게장과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 간장게장이 이래서 밥도둑이구나 느낌을 받은 게장이었네요.
그리고 같이 나온 양념게장입니다.
이 건 그냥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정도의 맛입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꽃게탕입니다.
국물이 시원합니다.
밥은 돌솥으로 위의 한상이 차려지고 한 3분후 쯤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돈까스로 인하여 한 컷 더 올리네요.
바삭하니 돈까스의 고기질과 튀김이 잘 어울려진 맛입니다.
근데 약간 고기 비린내가 나긴 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듯이 정말 밥도둑!!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 살도 가득하여 맛있게 먹었던 간장게장입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그리고 솥밥의 매력인 누릉지를 끝으로 정말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나오면서 어둑해진 건물의 모습을 한 컷 찍었습니다.
간장게장의 맛을 알려준 남도에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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