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에서 한우고기를 먹고 싶을때 우리한우 정육식당

군포 대야미에서 고기를 먹고 싶을때 찾을 수 있는 곳 
그것도 소고기, 한우를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 

우리한우 정육식당입니다.

대야미역을 지나 갈치호수를 지나 우측으로 올라가면 있는 곳입니다. 
아는 분들만 오시는 것 같은 곳

가게의 뒤편으로 주차장이 사진과 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우측이 가게입니다. 좌측은 그냥 하늘이 이뻐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한장의 감성과 우리한우 ㅋㅋ

내부 사진과 함게 벽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가성비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냥 일반적이 한우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집에서 추천메뉴로 식사메뉴인 육개장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문을 하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드시려고 방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제가 주문한 모듬 500g 입니다. 

색이 참 좋네요. ^^

 

주문하고 나서 불이 나오기까지의 상차림입니다. 

그냥 일반 고기집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신 반찬이 좀 더 있는 듯 하네요. 

오늘의 최애 반찬은 좌측 사진에 있는 고구마순무침이었습니다. 

 

그리고 불이 나와서 불판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고기는 되도록 자르지 않고 먹으려고했네요. 
양이 얼마 되지 않아 보여서 그냥 한점 한점 여유있게 구워먹었습니다. 

오늘의 고기 맛은 좀 실패 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육즙이랑은 괜찮았었는데 뭔가 먹을때 약간의 비린맛이 나서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었네요. 

개인적인 입맛이 좀 그랬던 것인지? 고기가 그랬던 것인지? 그건~~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육회입니다.

달콤하니 육회 맛있어요~~~

이건 추천합니다. ㅎㅎ

코로나로 인하여 조금은 위축된 생활에 고기 고기를 찾아 조금은 활력을 되찾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