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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스타먹으러간 호매실 브런치맛집 제이와이데일리(JY DAILY)

와이프가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하여 근처를 검색
아주 집근처는 그렇고 조금 떨어진 호매실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브런치맛집으로 검색되고
대체적으로 맛이 괜찮다는 제이와이데일리로 고고씽

건물 외부의 모습입니다. 
롯데시네마 다음 블럭으로 가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주차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타임을 한타임 지나서 그런지 들어갈때는 손님이 없어서
자유롭게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내부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보시는 테이블과 저희가 앉은 테이블이 다니까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에는 우측 사진과 같이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일반적인 브런치 카페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데일리세트르 주문해서 음료가 미리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주방쪽에는 한분이 요리하시고 서빙보시는 한분이 있었습니다. 

제일먼저 나온것이 라구파스타입니다. 
소고기,돼지고기,토마토,양파,당근,샐러리,파프리카,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이집의 파스타 픽으로 되어있는 듯 싶어요. 
또한 주문시 맵기를 물어봅니다. 이점이 특이한점.

다음으로 나온 그린 샐러드 피자입니다. 
L사이즈로 주문해서 앞접시로 옮겨보았습니다.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의 피자는 오래간만이네요. 
적당한 도우와 올려진 토핑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한 부채살 팬스테이크
맛은 괜찮다고합니다. 양이 적어 보여서 한입만 못했네요.
^^

그리고 해산물리조또입니다. 
토마토와 크림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토마토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리조또의 맛 ^^

제가 양식에는 약해서 맛이 이렇다 저렇다 못하겠네요.

가족끼리 다녀온 식사
모두 즐겁게 든든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