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일상 알리바바커피숍 현대아울렛카페

코로나의 일상으로 계속되는 하루 하루 조금은 지쳐가는 삶이 되고 있네요. 
지인과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한잔 하기 위해서 1층에서 본 알리바바커피숍으로 가보았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특이한 이름과 내부가 궁금해서 이번에 방문해 보았네요. 

들어가서 보니 체온체크하는 기계와 한쪽으로 치워진 테이블과 가림막이 보였습니다.
코로나 2.5단계로 인하여 카페 홀 영업이 안되다보니 한쪽으로 치워놓은 듯 하네요. 

조금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볼수가 있었지만
즐길수는 없었네요. 
좀 더 구석 구석 돌아보기에는 지금 현실이 좀 그랬습니다. 

카운터와 상단에 있는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주문한대로 순차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입니다. 
그냥 기념으로 테이크아웃 잔을 찍어보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어서 코로나에서 벗어난 일상으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