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일상으로 자유롭게 어디론가 가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회사 근처에서 가까운 매머드커피 방문
홀 영업은 하지 않고 테이크 아웃만 하기 때문에 주문하고 받아서 오면 되는 현실이네요.
주문하는데 신메뉴라는 탭이 생겼네요.
눈에 뜨는게 있었는데 바로 화이트 뱅쇼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겨울철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
화이트 와인에 생과일과 시나몬 그리고 초록빛 허브가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음료
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주로 제가 먹던것은 레드와인의 뱅쇼였는데
반가워서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이 사과, 오렌지, 계피 그리고 허브가 들어있네요.
다른 곳과는 좀 다르지만
향은 비슷한 향이 났습니다.
맛도 무난 했습니다.
마실수록 좀 더 친근해지는 맛이라고 할까요?
일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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