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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군절에 주문하여 받은 XITUO 주방칼세트 - 다마스커스 언박싱

광군절에 주문한 칼세트입니다. 
원래는 중식도만 보고 있었는데 그냥 다른 칼도 바꿔보고자 칼 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XITUO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나름 괜찮은 평이 있는 것 같아서 
주문 고고


구매한 상품입니다. 
XITUO 주방 요리사 칼세트, 슈퍼샤프 Vg10 다마스커스 강철등
뭐 좋은 수식어는 잘 붙어 있어요. 
선택 기준이 된 것은 다마스커스 이거입니다. 

한달이상을 기다려 받았지만

비닐 포장에 박스 케이스로 들어가있었고 그 박스에는 저렇게 칼 케이스와 비닐로 쌓여있는 칼이 있었습니다. 

칼마다 아래쪽에는 저렇게 실리콘같은것으로 처리되어있었구요. 

칼을 같이 동봉된 칼집에 넣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뭔가 있어보이네요.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중식도입니다. 
생각보다 느낌은 별로 였습니다. ㅋㅋㅋ

그냥 중식도 하나만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그리고 칼을 사용해 보았는데 중식도 보다는 중간 사이즈의 칼이 느낌적으로 더 잘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칼의 경우 무게중심이 좀 잡기가 어렵네요. 
채소같은것을 썰때 쉽게 쑥 들어가지만 마지막에 뭔가 마감이 안되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칼을 여러번 사용해보이니 손목과 깔끝의 저 지점을 잡고 사용하는게 가장 안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버네팅으로 표시 해 보았는데 보이실려나?

그냥 편하게 사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느낌이 별로였던
아직 더 사용해보아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