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맛집, 물레방아 보리밥,바지락칼국수

주말에 드라이브삼아 다녀온 제부도 맛집 물레방아입니다.
제부도 안에 있지는 않고 가는 길에 있습니다. 

가족끼리 식사라 아이들과 함께 같이 하고자 검색을 하였고
칼국수와 보리밥 이렇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건물 안쪽에 있는 공터가 모두 주차장입니다.
쉽게 주차를 하고 입구쪽으로 걸어오시면 될 것 같아요. 

바로 옆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입구쪽으로 가는길에는 별관과 본관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별관이고 두번째 사진이 본관입니다. 

이곳이 바로 입구에 있는 본관입니다.
물레방아라고 입구에 간판이 붙어있어요. 

가게 앞쪽으로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가깝게 되시고 싶은분들은 이곳에 대고 
그렇지 않은 분은 위에서 소개한 안쪽 주차장으로 가시면됩니다. 
차를 돌리려면 안쪽에 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서 방문기록을 하고 들어오게 되면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사진들이 붙어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늦은 오후라 대기는 없었습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간장게장, 바지락칼국수, 보리밥이 유명한 듯 했습니다.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입니다. 
감성사진으로 찍어보긴 했는데 흠.... 부족하네요. ㅎㅎ

반대편의 모습을 사진찍어보았습니다.
룸으로 된 테이블쪽이라서 옛스런 모습이 가득하네요. 

코로나 시대인지? 원래 그랬는지? 물은 이렇게 생수로 따로 나오네요. 

보리밥정식으로 인한 한상 차람이 차려졌습니다.
반찬 모두가 괜찮아요. 

그리고 보리밥 2인이 나왔습니다.
보리밥에 들어가는 야채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왔네요.
된장찌개는 집된장 스타일은 아닌데 곁들어 먹기에 괜찮았어요.

밥은 이렇게 나왔는데 같이 나온 야채와 준비된 고추장을 한숟가락 넣고 비비면 적당한 간이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요. 

바지락칼국수 2인입니다. 
바지락은 밑에 있구요. 국물은 다른 바지락 칼국수와는 달리 좀 담백한 맛입니다. 
그리고 칼국수양은 적당한편인데 면을 좋아하시면 적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찍어본 홀 내부의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와서 좌측부터 중앙 그리고 우측의 사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은 테이블로 우측은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족끼리 다양한 메뉴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던 곳

물레방아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