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구매한 게이밍책상 에이픽스 GD001입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와서 1200x80 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놓을 곳이 협소하여 기본인 1200x60 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대행하는 모델이 검색해보시면 조금 더 싼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송을 거의 2주 기다려야하기때문에 에이픽스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박스포장으로 경비실에서 집까지 힘들게 운반을 했습니다.
상당한 무게감이 있네요.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포장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하나 하나를 꺼낼때마다 아주 꼼꼼히 포장되어있습니다.
이런 포장이란??
포장에 쓰인 스티로폼을 모아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많네요. ㅎㅎ
그만큼 안전한 배달을 위한 포장이겠지요?
설명서를 꼭 먼저 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리 부분을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나사를 빼서 다시 꽂아야합니다.
보통은 나사가 따로 동봉되어있지만 이건 그렇지 않네요.
바로 이 부분의 나사를 다 뽑아서 다시 체결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원래 꽂아 있는 곳에 지지대를 연결하여 재결합해주시면되요.
전부 결합하면 이런상태가됩니다.
혼자 하기도 가능하긴 한데. 역시 누가 도와주면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상판입니다. 앞뒤 구분이 있으니 설명서를 잘보시면 어딱 앞면인지? 뒷면인지?를 파악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앞쪽 나사 구멍이 2개 있는쪽이 앞면입니다.
사진과 같이 조립하면 끝.
설명을 보면 10분정도면 조립한다고 했는데....
나사는 몇개 조립을 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더 걸렸습니다.
역시 초보의 길은 어렵네요.
고정한 곳의 사진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쪽의 아래쪽이 앞쪽이라고 보시면되요. 간단하게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나사구멍이 2개 더 있는 곳.
상판 나사 조립하는곳중 한개는 정중앙 앞쪽으로 잘 물리는데 다른쪽은 어중간한 중앙쪽으로 치우칩니다.
한쪽은 그렇고 다른 한쪽도 그런편입니다.
제가 조립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조립을 해서 세운 모습입니다.
전체 사진을 찍고 이제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전체 샷은 다음편의 모니터암 및 모니터 설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1인용 게이밍책상 구매 조립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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