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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듀얼모니터구성 카멜마운트 2단 암형 모니터 거치대 CMA-2P 언박싱

집에서 업무 환경을 위해 구매한 모니터암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사려다가 유튜브를 보고 선택하게 된 카멜마운트 CMA-2PB입니다.

원래는 듀얼모니터 암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유튜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활용도와 배치부분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해서 
싱글 모니터 암으로 2개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이점 참고 ^^

카멜마운트 모니터암중 보통보다는 윗버전입니다. 
보통은 위아래 사이즈가 고정되어서 조정을 할 수가 없더군요. 
협찬 글도 많고 추후 변경시에도 괜찮을 듯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뭔가 많은 부속들이 있습니다. 
먼저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기를 부탁드려요.
그냥 하다가는 어 이게 뭐지?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마운트 방식에 따라 2가지 고정하는 방식이 있으니
본인의 책상에 맞게 조립하시면됩니다.
자 이제 조립으로 따라가보시죠.

먼저 하단부의 조립을 하기전에 봉을 끼우는게 먼저입니다. 
이렇게 봉을 먼저 나사로 조립해야해요. 

그리고 지지대를 연결해야 하는데 
이것이 위에서 말하는 책상에 따라 원홀으로 넣느냐 뒤에 고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 뒤에 고정해야하므로 위와 같이 조립을 추가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패드대신 4점 블록이라해야하나? 저것을 붙여줍니다. 

이곳이 책상 뒤쪽에 물리는 부분입니다.
책상 상판 두께에 따라 고정하는 방식이 다르니 두께에 맞게 위에서 2점인지 아래 2점인지 연결 방식을 확인하고 하시면되요. 

그리고 마감용 덮개가 있어요. 
케이블을 위와 같이 하여 조립을 합니다.

봉부분에 선정리를 위한 것 같은데
쏙 넣어주세요. 

그리고 타이로 묶여있던 암을 풀어줍니다. 
저려미 버전은 탄성으로 팍~ 튀던데 이것은 스르르~ 펴집니다. 

이렇게 책상에 체결해보았습니다.

책상위의 고정부분과 책상 아래쪽에서 체결을 한 부분을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하나도 조립을 하시면됩니다. 

모니터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옆쪽이 침대라서 지저분하지만 반사되어 나왔네요. ㅠㅠ

이렇게 해서 듀얼모니터 거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뒷면의 공간이 없으면 듀얼 배치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조금 더 여유 있는 공간에서 모니터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점은 구입시 꼭 체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위와 같은 듀얼로 공간확보는 모니터암보다 받침대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적응하며 좀더 나은 환경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