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동맛집]소고기 가성비맛집 반값소 고색점

지난 주말에 첫애 생일로 인하여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스테이크를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은 반값소 고색점으로 고고

아점겸으로 바로 방문을 하였네요. 

 

 

안쪽에 앉아서 테이블 옆 벽에 있는 메뉴를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가격은 착합니다. 
맛도 착하기를 바라며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메뉴 반값소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반값소 세트에는 등심+살치살+갈비살+도시살+차돌박이 구성입니다. 
양도 1200g으로 59000원이라는 가격에 굿

 

 

먼저 보이는 불판입니다. 

 

 

실내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왼쪽 벽같이 쳐있는데 그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상당히 넓어요 ^^

주문한 반값소 1200g의 양입니다. 
고기 색감도 좋고 여러 부위가 있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차려진 한상 차림입니다. 차돌박이가 먼저 올라갑니다.
나오는 반찬도 괜찮아요. 

 

 

그리고 둘째를 위해 주문한 비냉입니다. ^^

 

 

차돌박이를 먹고 나면 사진처럼 불쇼를 해줍니다. 
토치로 돌아가면서 앞뒤로 잘 구워주십니다. 
굽고 나서 먹어보면 야들야들 하니 좋아요. 

 

 

한 불판으로 굽기때문에 밑에 종이호일을 깔아서 계속 구워요.
불판바꾸듯이 종이호일을 추가적으로 바꿔서 구울 수 있습니다. 

 

 

이 후에는 옆에 있는 고기를 셀프로 잘 구워주시면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거기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이런 불판에는 된장국밥이 좋은데
여기도 역시 돌된장국죽과 돌된장국라면이 있네요.
후식으로 돌된장국라면을 주문하였습니다. 
좌측사진은 된장국 첨사진 우측은 같이 제공되는 라면사리2개입니다. 

 

 

된장국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서 익혀서 드심됩니다.
된장국과 잘 어울리는 돌된장라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나오면서 찍어본 가게 외관과 앞에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은 사진처럼 많으니 주차걱정없이 방문하시면됩니다.

가격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던 가족식사 장소 반값소 고색점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