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편마을 소고기맛집 더 한우 & 소갈비살

이번에도 동편마을로 향했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고 이어 간 곳은 여전히 대기가 있네요.
지난주에 비해서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코로나의 일상이 좀 풀린듯하네요. 

그래서 많이 검색되었던 곳 더한우가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의 모습입니다. 원시쪽갈비 큰길가에 있습니다. 내부에도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주차는 2층에 하면되므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좌식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반반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소고기 무한리필도 하나보네요. 사진을 찍다가 발견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자 차려진 반찬들입니다. 부족한 것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된다고합니다.

휴대폰의 줌기능으로 찍어봅니다. ㅋㅋ 휴대폰을 바꾸고나서 만족하는것은 광각과 줌기능
어차피 가게 안에서 찍는것이므로 딱 좋은 것 같아요. 
갈비살 500g 31,000원에 한우육회 2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미국산 갈비살이 나왔습니다.
오 땟깔은 좋네요. 

불이 들어오고 하나씩 올려서 익혀봅니다. 

지인이 주문한 공기밥과 된장찌개입니다.
좀 달달한 느낌이 들었네요. ^^

잘 구워진 고기를 취향에 맞게 드시면됩니다.
쫄깃함이 있는 갈비살
기대없이 간곳이라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나온 육회
역시 고기 때깔은 좋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잘 비벼서 한입 먹어봅니다.
살이 무척이나 부드럽고 역시 달달하네요. 
국수 먹듯이 후루룩 넘어가는 육회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던 안양 관양동 동편마을 맛집 The 한우 방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