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편마을 맛집 매콤한것이 먹고싶어 찾아간 아리랑아구찜

어디를 갈까? 검색을 하다가 그냥 일단 동편마을로 고고~
그러다가 눈에 띤곳 아리랑아구찜입니다.
매콤한것이 땡기던 참에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바로 주차했네요.

건물의 외부 모습입니다. 
건물앞에는 대략 3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다행히 1대정도 여유가 있어서 주차를 했네요. 
아니면 바로 앞쪽 도로쪽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손님은 없는 사항이었고 배달 주문이 많네요.
대기하는 동안 배달 주문 안내가 ^^

내부의 모습입니다. 
들어가면서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를 줌으로 땡겨서 한 컷 찍어 첨부합니다. 
아구찜을 먹을까? 하다가 오래간만에 해물찜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많을 수 있다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지만 ㅋㅋ
이전에도 그정도는 커버 했으므로 중자로 주문하였습니다. 36,000원이네요.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먼저 서비스로 나온 동태탕입니다.
오 생각지도 않아서 매우 흡족 스럽습니다. ㅎㅎ
근데 약간 2% 부족했습니다. 감칠맛만 좀 더 돌았으면 아주 좋았을껏 같은데
MSG 한숟가락만 넣었어도??

드디어 나온 메인 해물찜입니다.
양도 적당해 보입니다. 맵기는 중으로 주문했는데 
제가 요즘은 매운것을 잘 못먹나봅니다. 약간 매웠지만 딱 끌리는 정도의 맵기?
해물들은 신선했고 맛도 굿!!

조금 있다가 나온 김치전
서비스로 주신건데 괜찮네요. 

그리고 찜을 먹고 주문한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언제나 진리죠 ㅎㅎㅎ

전체적으로 가격과 맛이 괜찮았습니다. 
배달 주문이 많은 이유를 알듯하네요. 

매콤한 것이 땡길때 동편마을 아리랑아구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