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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앱코 리퍼몰에서 구매한 ABKO K8700 단일 RED LED(블랙/클릭)

우연히 키보드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리퍼몰
앱코 리퍼몰입니다.
딱히 스토어를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퍼몰에 들어가서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를 둘러보는데 맘에 드는것은 이미 품절상태여서
그냥 충동구매 하는김에 할인율이 좋아보이는 이 아이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냥 맘에 들었던것은 블링 블링한 크리스탈 키캡이라고 되어있는 것 정도?
그 이외는 사실 K660을 사고 싶었지만 품절이서....

위와 같이 배송이 왔습니다.
주문하고 이틀이 걸린 것 같네요. 준비기간이 하루 정도 잡는 듯 했습니다. 

리퍼몰 주요 공지사항에 있는 것처럼
그냥 무지박스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왔습니다.
그냥 열면 키보드 본체 한개만 들어있습니다. 

언뜻보아서는 키보드위에 스킨이 덮혀있는 것 같지만
그냥 이 키보드의 특징입니다. ㅎㅎ 덮개가 없어요.
리퍼(중고)로 되어있는데 키 위에 살짝 기스가 있는 것을 빼고는 특별히 이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뒷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사이드 주변으로 만져보니 좌측이 고정이 덜 된 듯 삐걱 거리네요.
약간 들뜸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고정 나사를 조였습니다. 좀 헛도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계속 돌리다보니 고정은 되었네요.
이로써 유격? 도 잡은 것 같습니다. 

그냥 투명한 느낌으로 산뜻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k640인데 이건 키보드판 안에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k640 같은 타입을 선호합니다. 

연결하는 USB도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자 이제 컴퓨터에 연결을 하고 컴퓨터를 켜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붉은 색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약간 블러드한느낌이 징그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위에서 찍어본 샷입니다. 
보시기에 어떠세요??

다른 LED 기능은 없습니다. 단일 LED라는게 그런 것이었습니다. ㅠㅠ
왔다갔다 하는게 좋은데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밝기 조절은 4단계가 됩니다. 위의 사진은 1단계로 했을때입니다. 2단계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3단계이상은 위위의 사진처럼 붉어집니다. 

키감은 제가 주로 써본게 없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k640보다 부드럽습니다. 
치는데 힘이 덜 든다고 할까요? 그냥 부드러운 느낌
소리도 K640보다는 조금 조용한 듯 하지만 뭐 비슷한 것 같아요. 

특징은 판매 사이트에서 캡춰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디자인이나 본인이 선호하는 느낌으로 가격대에서 구매하면 비슷 할 것 같아요.

간단하게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