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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내자전거 예솔 M1 안장 두번째 구매기 - 라르고 안장

실내 안장을 두번째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전 안장은 링크로 ^^
https://itshue.tistory.com/920

 

예솔 M1 실내자전거 안장 교체 (DH-308)

예솔 M1을 구입하고 잠시 타본 결과 엉덩이가 너무 불편해서 안장 검색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안장에 대한 말이 있어서 진짜 그렇구나 싶었는데.... 제가 선택한 자전거 안장은 DH-308

itshue.tistory.com

배송은 바로 다음날 도착하였고 박스에 비닐포장으로 왔습니다. 
달랑 저거 한개이므로 추가적으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쇼핑몰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르고 NEW 푹신한 메모리폼 무통증 자전거 젤쿠션 전립선 안장 안장통"
많은 키워드가 들어가 있네요. 

일단 보이는 윗면은 사진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면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라르고 안장은 2가지가 있습니다. 
반사스티커 부착된것과 그렇지 않은것
제가 구매한 것은 반사스티커 부착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상에는 잘 안나타나네요.
이유는 반사스티커 부착이 좀 더 사이즈가 큽니다. 1cm 정도의 차이? 
이전 안장이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아서 아픈것 같아서 그렇게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솔 기존 안장과의 비교입니다.
확실히 라르고가 크죠?

자 제가 이전에 구매한 것과의 비교 사진입니다.
앞쪽으로는 좀 작지만 옆쪽으로는 확실히 넓어요. 

장착한 사진입니다. 

두번 장착을 하다보니 옆에 고정하는 곳이 다 까져가네요. ㅠㅠ
거참~
푹신한 감은 기존과 이전에 구매한 것도 비슷합니다.
다만 라르고의 경우에는 좀더 높이가 높다보니 차이가 있긴합니다.
그리고 전립선은 이전에 구매한게 좀 더 편하고 
이건 엉덩이쪽이랑 전립선쪽이랑 모두 약간 굴곡으로 분리된 듯한 느낌이듭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커서 제 엉덩이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앉아서 타보았는데 엉덩이쪽의 자극이 덜 했습니다.

예솔M1 실내자전거 안장의 엉덩이쪽이 불편하다면 이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