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 M1을 구입하고 잠시 타본 결과 엉덩이가 너무 불편해서 안장 검색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안장에 대한 말이 있어서 진짜 그렇구나 싶었는데....
제가 선택한 자전거 안장은 DH-308 입니다.
그냥 쿠션 괜찮은 안장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검색이됩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영업일 2일 정도 걸렸습니다.
DH-308 안장은 두가지 타입을 다 제공합니다.
예솔 M1은 안장봉타입으로 그냥 그대로 체결 하시면 됩니다.
일단 기존의 안장을 제거해봅니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안장의 손상이 좀 가네요 ㅠㅠ 살짝 긁힌것 같았는데 바로 찢어지는....
이렇게 안장을 제거하면 봉만 남아요.
기존 안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위와 아래 결합부분입니다.
새로 산 안장과 비교 샷입니다.
그닥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만져보아도 쿠션감은 비슷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바꿔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로 장착을 하시면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장착하고 위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그냥 안장이 보기에 간지가 나긴합니다. ㅋㅋㅋ
처음과 같이 전체샷입니다.
왠지 좀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타보니 낭심쪽으로는 이전 안장보다 편한 느낌이듭니다.
그러나 엉덩이부분은 여전히 불편하네요.
아무래도 제 엉덩이부분이 안맞는듯합니다. ㅎㅎ
저의 신체결함??
쿠션감도 비슷합니다.
이건 실패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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