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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원할머니 리북식 양지사태수육 520g 구매 조리 후기

옥션에서 보이길래 충동 구매를 한 원할머니 리북식 양지사태수육입니다.

쿠폰 20% 가격으로 해서 520gx3팩을 20,900원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렸습니다. 

개별포장된 3팩이며 1팩의 포장은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리북식 양지 사태수육 3팩
소사태와 양지를 부드러워지도록 푹 삶아 향긋한 부추와 자작한 육수를 함께 담아낸 리북식 양지 사태 수육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팩안에 위와 같이 소스와 또 중탕용 팩으로 포장되어 있는 수육이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냉동된 제품을 12시간 이상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나온 수육팩을 끓는 물에 8분 중탕합니다.

이렇게 봉지채 넣어서 중탕을 해주면 됩니다.
혹시나 몰라서 앞뒤로 뒤집어서 중탕을 해주었네요.

타이머는 8분에 맞추었고 사진을 찍느라 30초가 지난 상태에서 찬조 출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대략 6분정도 되면 포장된 수육이 팽창을 하여 부풀어 오릅니다.
*장시간 중탕 시 터질 수 있어요. 라고 되어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8분이 되어서 꺼내면 우측사진처럼 부풀어 올라 빵빵한 상태가 됩니다. 

가위로 윗부분을 자르고 나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부추가 안에 들어가 있네요. 

자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양은 딱 제가 1인분으로 먹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곁들임 메뉴로 생각하신다면 2인도 다른 반찬이랑 먹을 정도는 됩니다. 

이건 같이 동봉된 소스입니다. 

준비된 상태를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고기입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께감도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정도의 슬라이스 된 두께이고
고기량은 그냥 1인분의 양? 정도로 보입니다.

준비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 거의 같은 맛이 납니다.

단백하면서도 건강해지는 맛?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