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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술안주, 간식? 두번째 오징어는 씹어야 맛이다. 석쇠구이 슬라이스오징어

코로나의 일상으로 이제는 외식보다는 집에서 배달이나 주문이 많다보니
이번에 소개할 것은 주전부리? 술안주? 간식? 오징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꽃보다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비슷한게 있으면 주문하게 되네요.

홈플에서는 꽃보다오징어 그리고 롯데프레시에서는 쇼핑을 하다가 발견한 것
바로 석쇠구이 슬라이스 오징어였습니다.
용량도 180g인데 오~~ 착한 가격 1만원이 되지 않는 9900원입니다.
가성비값에 석쇠구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뭐 롯데프레시에서 주문했으므로 당일배송은 기본입니다. 

포장은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오징어는 씹어야 맛이다. 맞습니다. 씹어야 맛입니다. 그리고 단짠 단짠 해야합니다.
오징어의 풍미가 살아있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석쇠구이 오징어
V. 씹을수록 오징어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V. 먹기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하였습니다.
V. 구을 필요 없이 바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V. 마요네즈, 고추장 등 취향에 맞는 소스를 찍어드세요.
이렇게 뒷면에 써있습니다. 
과연?????????

지퍼백포장이라서 우선은 굿~
가위로 찢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안쪽에는 고정을 위해서 그런지 프라스틱 용기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자 손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먹기 좋고 일단 색은은 맘에 듭니다.

먹어 보았습니다.
그냥 건조 오징어를 먹는 느낌이면서 약간 딱딱했습니다.
단짠보다는 건조오징어의 씁쓸한 맛의 느낌과 식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생각했던 그 맛은 아니었어요. 

특별한 메리트를 못느껴서............................................
이만 끝마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