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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북수원맛집으로 가본 백세짬뽕, 백세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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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했던 곳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북수원맛집으로 검색을 하면 늘 나오는 백세짬뽕입니다. 
가게는 큰 도로에 있기때문에 바로 발견 할 수 있어요. 

주말 점심시간인 1시 못되서 방문하다보니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 수준이었습니다.
건물의 외부 모습입니다. 
우측은 짬뽕, 좌측은 삼계탕입니다.
입장할때 식사 메뉴를 물어보시고 양쪽으로 안내해주시네요. 

백세짬뽕 내의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주방이 있고 좌측의 사진과 같이 이미 만석이라서 복잡한 마음이 있네요. 
창가쪽과 안쪽에 자리가 있고 중앙은 우측 사진과 같이 자리가 되어있습니다. 

들어가는 중앙에 셀프바가 있으니 
필요한 반찬은 추가적으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기본적으로 김치는 안나오므로 필요하신분은 가져다 드리시면 되요.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종이이며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백세짬뽕과 맑은짬뽕 2개의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져다주는 반찬입니다. 

백세짬뽕입니다. 
그릇은 높은 그릇으로 나옵니다. 
일단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홍합이 좀 더 많아 보이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요. 
국물 맛은 제가 주문한게 아니라서 조금 덜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불향이 좀 나는 퓨전 짬뽕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적혀있는 것과 같이 닭육수를 기본으로 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떠 놓은 것을 추후에 먹다보니 뒷맛은 기본 사골 국물보다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었네요. 

어차피 백세짬뽕의 국물은 위에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저는 포스팅용으로 맑은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맑은짬뽕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홍합보다는 야채가 더 있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있는 면을 찍어보았습니다. 
작은 우동면또는 쫀득한 수제국수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식감은 먹는데 뚝뚝 끊어져서 개인적으로 식감은 맘에 들지 않았네요. 
국물의 경우에는 역시 퓨전에 가까운 야채육수(해물포함)에 불향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약간 칼칼함이 더 있었으면 좀느끼함과 야채육수의 어중간한 맛이 좀 가려졌지 않았을까? 싶기도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 ^^

둘중에 맛으로는 백세짬뽕이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듯 싶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찍어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만차입니다. 
넓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주차공간입니다. 

가족과 편히 먹을 수 있는 백세짬뽕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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